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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fanta's etc

아이폰 소셜 네트워크 게임 WE RULE

포스팅에 앞서서 아이폰이란 기계는 스마트폰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내가 볼땐..

아이폰은 아이폰이다.. 스마트폰이라는 범주안에 아이폰을 넣기가 좀 그렇다.

설명서가 필요없는 직관적이고 유저중심의 인터페이스와 터치만하면 바로바로

반응하는 UI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 그 아이폰 어플중에 재미있는 어플이 있어서

포스팅 하려한다.


WE RULE 소셜 네트워킹 게임 (이하 위룰)

이 어플은 아직 한국 앱스토어엔 없고 미국이나 캐나다 계정으로 받을수 있으며 무료 어플이다


시작시 볼수 있는 화면이며 위룰이란 게임은 3G 혹은 WiFi 가 있지 않으면 게임할수 없다.

그러나 아이폰에서 와이파이나 3쥐를 빼면 뭐가 남겠는가 당연히 어디서든 할수 있다.

(게다가 3G로 플레이시 그렇게 많은 데이터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건 처음 시작시 로딩.. 그리고 유저 로그인 화면이다... (필자의 아뒤는 fanta5)

언어는 아다시피 영어다,, 처음엔 필자도 좀 거부반응이 왔다.. 영어라.. 언어장벽이란..

이런생각을 했으나.. 게임은 의외로 간단하다..


중요한건.. 밭이 있어야한다는것... 밭에 채소나 농작물을 심는다. 그러면 채소에 따라 시간이

필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수확하라고 뜬다.. 농작물의 종류에따라 50초짜리 옥수수부터

1데이(24시간)짜리 콩도 있다.. 처음엔 옥수수밖에 없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늘어나

게 된다. 그렇게 돈을 벌고 렙을 올리면 여러가지 건물이나 나무를 심을수 있게 된다.


나무, 깃발, 조형물 등은 그냥 설치시 경험치를 얻을수 있으나 그냥 보기만 할수 있고

건물들은 (집, 학교 등) 일정시간이 지나면 세금인지 뭔지 돈을 토해낸다. 돈만 주는게

아니라 경험치도 일정 준다..


다만 큰 건물이나 건물에 따라 4시간 짜리도 있고 24시간 짜리도 있다.. 아직 필자도 다 건설

해보지 못해서 얼마나 많이 걸리는지는 모르겠다..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무엇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꾸미며 놀수

있다..


땅의 크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땅의 크기는 타운홀의 크기로 결정된다.

초기 시작되는 작은 마을회관을 업그레이드하면 (최초 5렙이던가... 가물가물하다..)

집이나 여러가지 지을수 있는 기본땅덩어리가 더 커진다..

거의 5레벨마다 회관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필자는 15렙에 지을수 있는 캐슬을 기다리는 중이다.. 므하하하


모조...

농작물을 키우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치팅(?)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 모조라는 물약이다

이것은 농작물 건물짓기 등 빨리 짓고 수확할수 있게 한다. 다만 렙업때 3~5개 정도 줄뿐

더는 안준다.. 생각해볼때 추후 유료 아이템으로 풀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농작물을 수확할 시간이 오면 푸시로 알려준다... 멋지다 ㅎㅎ

이거 아주 중요하다.. 수확시기를 놓치면 농작물은 시들어서 쓰레기가 되기 때문에 그시간에

수확을 해주어야 하는데 푸시기능이 있어 걱정이 없다.. ㅎㅎ


마지막으로 친구추가에 관한 말인데.. 친구를 추가하면 돈과 경험치를 준다..


물론 10렙이 넘어가면 그닥.. 땡기는 돈액수는 아니지만 경험치는 크다....

여튼 두서없이 말한 대강 리뷰였다...

뭐 ..됐고!.. 재미있다... 진짜..